경제
행정, 주거, 상업, 문화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완주복합행정타운 모아미래도 센트럴시티1차'가 오는 12월 분양 예정으로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튼튼한 재무구조로 30여년간 31,000여 세대의 아파트를 공급해온 ㈜모아종합건설의 고품격 아파트 브랜드인 '완주복합행정타운 모아미래도 센트럴시티1차'는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읍 운곡리 완주운곡지구 공3블록에 지하 1층~지상 18층, 13개 동 총 879세대 규모로 수요층이 두터운 59㎡/84㎡ 중소형 평형대 구성된다.
완주복합행정타운 모아미래도 센트럴시티1차는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했으며 넓은 동간거리를 확보해 탁 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된다. 타입에 따라 팬트리, 알파룸(일부세대) 등을 마련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주차장을 100% 지하화하여 지상에 차 없는 단지로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의 안전을 배려했으며, 단지 내 커뮤니티광장과 정원, 공원 등이 어우러진 대형 중앙광장이 조성될 예정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출 예정이다.
완주복합행정타운 모아미래도 센트럴시티1차는 앞으로 분양 예정인 2~3차 1,000여 세대를 더하면 1,900여 세대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돼 완주복합행정타운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완주복합행정타운 모아미래도 센트럴시티1차는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으로 향후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이미 인근 완주 삼봉지구에서 진행된 아파트 분양 결과 청약 및 계약이 조기 완료되고, 전주 에코시티 아파트값 상승 등으로 지역의 미래가치 또한 높아지고 있는 추세여서 더욱 기대감이 상승 중이다.
복합행정타운만의 특장점도 모아미래도 센트럴시티1차의 성공적인 분양을 점치게 하는 요인이다. 복합행정타운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 주도 아래 대규모 주거 단지가 조성되는 곳으로 지역 특성상 교통이 편리할 수밖에 없고 철저한 계획에 기반하고 있어 각종 교육·상업·주거시설 등이 다양하고 조화롭게 구성돼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완주복합행정타운 모아미래도 센트럴시티1차는 새만금포항고속도로 완주IC, 순천완주고속도로 완주JC, 호남고속도로 익산JC, 17번 국도 등 전주, 익산은 물론 서울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개발사업이 진행 중인 복합행정타운 상업시설이 들어설 준주거 용지도 단지와 근접해 도보이용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폐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을 통해 잠업시험장 단지에 복합문화지구 누에(NU-E)가 조성되어, 교육, 전시, 캠핑, 공연, 행사, 페스티벌 등 일상 속에서 문화와 예술을 누리는 공간을 확보하였다.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예정), 완주테크노밸리 일반사업단지, 완주일반산업단지, 완주전주과학산업단지 등 전북을 대표하는 산업 클러스터도 인접해있다.
분양 관계자는 "완주의 도시 가치가 높아짐에 따라 주거나 투자 수요가 높아지는 것은 당연한 결과다. 최근 완주로 유입되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도 그만큼 도시의 인프라가 갖추어지고 편의성이 높아지고 있다는 반증"이라며 "모아미래도 센트럴시티는 행정타운의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변 신봉천 주변으로 생태공원이 조성되어 쾌적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12월 초 오픈 예정인 완주복합행정타운 모아미래도 센트럴시티1차 견본주택은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1332-3번지에 위치할 예정이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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