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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송하윤·이준영·공민정·윤보미가 그리는 AI 참견 로맨스 [종합]

시간2020-11-10 15:09:27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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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AI 참견 로맨스'라는 신박한 장르의 예능 드라마가 온다.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새 화요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극본 창작집단 송편 연출 오미경)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배우 송하윤, 이준영, 공민정, 윤보미와 오미경 PD가 참석했다.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는 만나선 안 될 남자를 가려낼 청진기를 갖게 된 여자의 절대 공감 스릴 만점 러브 코미디 드라마로, 그간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약해온 창작자들과 젊은 감각의 오미경 PD가 만나 기획 단계부터 의기투합했다.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사랑 고민으로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전한다는 각오다.

이날 오 PD는 "기획부터 하는 첫 작품이어서 애정이 남다르다"라며 "다들 실패한 연애를 해본 적이 있을 거다. 상처를 보듬어주고 웃으면서 극복하고 다음 사람을 찾는 이야기를 만들어보면 재밌을 것 같았다. '조상신'이라는 AI가 특별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다. 톤 앤 매너가 시트콤, 드라마의 중간이다. 유머가 중요하다고 믿는 예능 PD라 진지한 이야기를 농담처럼 재밌게 전달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 배우들의 케미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송하윤은 '조상신'이 깃든 인공지능 냉장고를 만나 변화를 맞는 서지성 역으로 분했다. 그는 "요즘 일어나는 일이 직설적으로 잘 나와 있었다. 공감이 많이 돼서 선택하게 됐다"고 드라마를 선택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그러면서 "이준영 씨와 연기하면서 몰입할 필요가 없었다"라며 "어려울 때 함께 하는 누군가가 있다는 부분이 잘 전달돼서 외롭지 않은 세상이 되길 바라본다. 앞으로 10시간 잘 즐기시길 바란다"고 힘주어 말했다.

스마트폰 없이도 불편함 따위 느끼지 않는 레트로남 정국희로 변신한 이준영은 순수하지만 때로는 박력 넘치는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이준영은 "대본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웃고 있더라. AI 참견 로맨스라는 장르가 정말 새로웠다.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작품에 임하게 됐다"고 입을 뗐다.

이준영은 송하윤과 연상연하 로맨스를 선보이는 소감으로 "송하윤 선배에게 고마운 것이 많았다. 사소한 것 하나하나 신경 써주고 배려도 많이 해줬다. 호흡을 맞추며 많이 배웠다. 송하윤 배우가 가진 기량을 뛰어넘어보겠다는 생각으로 촬영에 임했다. 굉장히 좋은 파트너를 만나 행운이었다"고 이야기했다.

유기농 카페 사장 탁기현 캐릭터를 맡은 공민정은 "원칙, 소신, 취향이 확고한 여자로, 친한 사람에게는 진심이다. 제가 생각해도 매력적이고 사랑스럽다"고 소개했다. 또 워맨스 호흡을 맞추고 있는 윤보미와 송하윤에 대한 생각도 털어놨다. "윤보미 씨는 항상 열심히 한다. 많이 배웠다. 저에게 공연 영상을 한번 보여줬는데 정말 예쁘고 매력 있더라. 좋아하는 동생이 됐고, 송하윤 씨는 동갑인 제가 봐도 잔뼈가 굵다는 생각이 들더라. 배울 점이 많았다. 중학교 때 친구 같은 느낌이 있다. 편하고 구수하다. 셋이 촬영하면서 아주 친해졌다"라고 전했다.

윤보미는 펠리컨 전자 입사 동기인 일명 '서.문.탁' 모임의 막내 문예슬 역으로, 쓰레기를 자처하는 남자 한유진(주우재)과 핑크빛 로맨스를 펼친다. 윤보미는 주우재를 두고 "처음 봤을 때부터 오래 봐온 사람처럼 편했다.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이어서 걱정이 됐는데 먼저 다가와주고 장난도 쳐줘서 재밌게 촬영했다"라며 칭찬했다.

그러면서 "너무 다른 세 친구가 모여 서로 연애를 해나가는 이야기를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냉장고에 중점을 두고 보면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 같다"고 관전 포인트를 말했다.

한편 MBC에브리원 새 화요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는 10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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