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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작곡가 쿠시(본명 김병훈·36)의 여자친구인 모델 비비안(본명 차현정·27)이 근황을 공개했다.
비비안은 9일 인스타그램에 "나의 11월 👼🏻"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길거리에서 찍은 사진으로 검정색 코트에 부츠를 매치한 비비안이 마스크를 쓰고 뒤를 돌아보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델 비비안의 늘씬한 기럭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보다 앞서 지난 5일에는 "The last minute autumn 🍁"이라며 야외에서 찍은 일상 사진을 공개하기도 한 비비안이다. 돗자리를 깔고 여유를 만끽하는 모습으로, 비비안은 도베르만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도 게재했다.
한편 비비안은 지난 2016년부터 쿠시와 열애 중이다. 비비안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본명 권유리·31)의 사촌동생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사진 = 비비안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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