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서현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서현진은 9일 자신의 SNS에 "커플요가 생각보다 넘 재밌어요. 파트너를 믿고 내 몸을 온전히 내맡기는게 쉽지는 않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어설픈 의심으로 몸에 힘을 덜빼면 보조 해주는 상대가 오히려 더 힘들어요. 민폐가 될 수 있어요"라며 "출산하고 가장 안좋아진 건 어깨, 그다음 골반-목 순서. 오른쪽 고관절 통증은 만성이 되었고 오른쪽 왼쪽 골반 방향도 안맞아요(완전 틀어진듯). 나이와 유연성은 반비례한대요. 안쓰면 통나무 됩니다 저처럼.. 매일 간단히 두 세 동작이라도 스트레칭 해주시길"이라고 당부했다.
서현진은 지난 2017년 5세 연상의 의사 남편과 결혼해 지난해 득남했다.
[사진 = 서현진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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