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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정우(본명 김정국·39), 김유미(41) 부부에 대중의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정우의 결혼 발표 당시 손편지도 눈길을 끈다.
지난 2016년 정우는 SNS를 통해 김유미와의 결혼을 손편지로 발표했다.
당시 정우는 진심어린 손편지로 팬들에게 "여러분께 가장 먼저 축하 받고 싶은 소식이 있다. 너무 갑작스러워 놀라진 않으실까 걱정이 되지만 용기를 내 본다"며 "저의 동료이자 사랑하는 사람, 김유미 씨와 결혼을 한다"고 전한 바 있다.
특히 정우는 "그분과 함께 또 하나의 꿈이자 소망인 행복한 가정을 이루려 한다"며 김유미와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꿈꾸기도 했다.
실제로 10일 정우는 MBC 라디오에 출연해 김유미와 결혼 5년차라며 "1년, 2년 지나면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안락하고 안정적인 느낌들이 확실히 있다"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고백했다.
[사진 = 정우 SNS,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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