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근황을 알렸다.
정가은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화장 안지우고 잠. 옛날 스케줄 많을 땐 종종 그러기도 했는데 어젯밤 화장 지우기가 너무너무 귀찮았다"라며 "#게으름주의", "#내피부를지켜줘", "#눈탱이밤탱이", "#굿모닝"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침대에 누워 셀카를 찍는 정가은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아이 메이크업이 번진 눈을 가리키며 놀란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여러 네티즌은 " 그럴 수 있어요", "그래도 예뻐요", "CF의 한 장면 같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가은은 10일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롤러코스터 리부트'에 출연했다.
[사진 = 정가은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