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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 피터 파커(톰 홀랜드)의 여자친구 역을 맡은 젠다야가 아찔 각선미를 뽐냈다.
그는 10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엘르’ 커버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젠다야는 늘씬한 각선미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스파이더맨3’는 톰 홀랜드, 젠다야 외에도 마리사 토메이, 제이콥 배덜런 등이 전편에 이어 출연한다.
특히 ‘닥터 스트레인지’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뒤를 이어 멘토 역할을 맡는다. 일각에서는 멀티버스 세계를 다룬다는 점에서 1대 ‘스피이더맨’ 토비 맥과이어, 2대 ‘스파이더맨’ 앤드류 가필드도 출연할 것이라도 추측하고 있다.
제이미 폭스는 빌런 ‘일렉트로’ 역을 맡는다.
2021년 12월 17일 개봉.
[사진 = 젠다야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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