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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모델 미란다 커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10일 인스타그램에 “모닝 스무디. 바나나와 차가 버섯을 넣었다. 당신은 무엇을 넣는가?”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첫 남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과 ‘억만장자’인 현재 남편 에반 스피겔과의 사이에서 얻은 두 아들 등 세 아들을 키우는 중이다.
[사진 = 미란다 커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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