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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류덕환(33)의 예비신부가 CEO 전수린으로 밝혀진 가운데, 전수린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수린은 여성 의류 쇼핑몰 프롬비기닝의 모델 출신으로 현재 패션 잡화 브랜드 미닛뮤트를 운영하고 있다. 32만 팔로워를 보유한 유명 인플루언서로 활동했지만,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류덕환과는 2세 연하인 전수린은 과거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우 이선빈, 차정원, 손수현 등과 친분을 자랑하기도 했다. 특히 과거 케이블채널 패션N '팔로우미'에 차정원의 절친으로 출연해 뷰티 팁을 소개한 바 있다.
앞서 류덕환은 지난 8월 공식 팬카페에 손편지를 올려 "7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을 하게 되었다"라며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당초 지난달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라 내년으로 식을 연기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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