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축구

수원 박건하 감독 "잔류했지만 나의 임무는 이제 시작"

시간2020-11-11 13:08:09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화성 김종국 기자]박건하 감독이 수원의 저력을 되살리겠다는 각오를 나타냈다.

박건하 감독은 11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구단 클럽하우스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올 시즌 K리그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박건하 감독은 지난 9월 수원 지휘봉을 잡은 후 8경기서 4승2무2패를 기록하며 수원의 K리그1 잔류를 이끌었다.

박건하 감독은 "올 시즌 어려운 상황에서 잔류를 하는데 일조한 것 같아 의미가 깊다. 내년 시즌도 잘 준비하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빌드업을 많이하는 축구보단 공격적으로 전개할 수 있는 부분들을 하고 싶었다. 볼을 뒤쪽으로 횡패스를 돌리기보단 상대쪽으로 볼을 전개하고 볼을 빼앗기더라도 다시 볼을 빼앗으며 상대를 힘들게 할 수 있는 부분을 선수들에게 요구하고 있다. 팬들이 봤을 때도 수원 축구는 다이나믹하고 빠르고 강력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박건하 감독은 수원의 명가 재건에 대해 "수원은 과거에도 어려운 시절이 있었고 위기에서 강했다. 지는 경기도 역전하고 그러다보니 수원이 더 강해졌다. 내년에는 그런 부분들을 선수들과 얼마나 만들 수 있느냐가 중요한 부분"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수원을 대표하는 선수로 활약했던 박건하 감독은 수원 지휘봉을 잡은 것에 대해 "영광스럽고 감사한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책임감과 중압감이 있다. 좋지만은 않았다. 승리하지 못하다 보니 그런 부분을 선수들과 극복하는 것이 중요했다"고 말했다. 또한 "수원이 강등 당하는 것을 나 뿐만 아니라 모두가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잔류를 위해 많은 시간 고민했다. 시간이 많지 않아 많은 것을 요구할 수는 없었다. 엄청난 부담감을 이겨내고 잔류한 것은 다행이다. 잔류를 했지만 내가 할 일은 지금부터라고 생각한다. 나 뿐만 아니라 선수단 구단 팬들이 함께해야 할 일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박건하 감독은 "수원 선수 생활에도 위기는 많았다. 그럴 때마다 선수들이 하나로 뭉쳐 위기를 극복했다. 지고 있다가도 역전하는 경기가 많았다. 과거에는 잘 패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그런 부분들이 수원의 역사일 수도 있고 정신 일수도 있다"며 저력있는 팀으로 만들겠다는 의욕도 드러냈다.

[사진 = 수원삼성블루윙즈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이혼' 율희, 마라톤 뛰고 건강해진 근황…상큼한 미모

  • 썸네일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 손흥민, 레비 회장에게 강력한 메시지 전달…'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팀 이끌어야 한다'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대충격' 日 축구 뒤집어진다...'EPL 신기록' 드리블러, 바이에른 뮌헨 러브콜! 獨 공신력 끝판왕 "스카우트 파견+이적료 700억"

베스트 추천

  • '이혼' 율희, 마라톤 뛰고 건강해진 근황…상큼한 미모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의사 집안' 하영, 부모님 반대에도 배우 전향 "내가 고집 부려서…" [편스토랑]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