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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송중기가 근황을 공개했다.
송중기의 소속사 하이스토리디앤씨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11일 송중기의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중기가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송중기는 여전히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송중기는 손글씨를 써 팬들의 안부를 묻기도 했다. 그는 '잘 지내고 계시죠? 저도 '빈센조' 촬영 잘 하고 있어요. 기온 점점 떨어지는데 감기 조심하시고요. 추운 겨울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감사해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중기 드림'이라고 적어 팬들을 향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송중기가 촬영 중인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빈센조'는 조직 내 갈등으로 이탈리아에서 한국으로 오게 된 마피아 콘실리에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얽히며 악당의 방식으로 정의를 구현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송중기는 '빈센조'에서 마피아의 냉혹한 전략가이자 변호사, 콘실리에리 '빈센조 까사노' 역을 맡았다. '빈센조'는 송중기를 비롯해 전여빈, 옥택연, 김여진, 조한철, 곽동연 등이 출연하며, 오는 2021년 방송 예정이다.
[사진 = 하이스토리디앤씨 공식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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