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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함소원(44)이 남편 진화(26)와 베이비시터의 사진을 공개하며 일부 비판 여론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함소원은 11일 인스타그램에 진화, 베이비시터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인연"이란 해시태그를 달았다.
그러면서 함소원은 "여러분 걱정마세요. 여러분 악플 선플 제가 다 읽어요"람 "삭제 이유는 저를 옹호하는 소수의 팬 분들과 자꾸 다툼이 나서 삭제하는 겁니다"라고 밝혔다.
함소원은 "더한 글도 심한 욕도 해주세요. 반성하고 새겨 듣고 있어요"라면서 "편하게 디엠도 주세요^^ 여러분과 저도 인연입니다^^ 다투시면 삭제합니다♥"라고 전했다,
사진 속에는 함소원의 남편 진화가 베이비시터와 다정하게 손을 잡고 있으며, 함소원은 두 사람의 뒤에서 해맑은 미소를 보내고 있다.
▲ 이하 함소원 인스타그램 전문.
#인연
여러분 걱정마세요.
여러분 악플 선플 제가다읽어요
삭제이유는 저를 옹호하는 소수의팬분들과
자꾸 다툼이 나서 삭제하는겁니다
더한글도 심한욕도 해주세요
반성하고 새겨 듣고 있어요
편하게 디엠도 주세요 ^^
여러분과저도 인연입니다 ^^
다투시면 삭제합니다♥
[사진 = 함소원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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