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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시영(38)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이시영은 11일 인스타그램에 "today🖤"라고만 짧게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길거리에서 찍은 사진이다. 이시영의 세련된 패션 감각이 돋보인다. 검정색 터틀넥에 재킷을 걸치고 핫팬츠에 흰색 롱부츠를 매치했다. 여기에 귀여운 무늬의 명품 백으로 패션에 포인트를 줬다. 이시영의 긴 다리 등 우월한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추워요", "어디 가시나요" 등의 반응.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득남했다.
[사진 = 이시영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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