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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한예슬이 힙한 스타일을 찰떡 소화했다.
10일 한예슬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KISS KIS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처피뱅 스타일과 애쉬 컬러의 머리를 자랑하며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20대 같은 동안과 범접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머리색 너무 예뻐", "앞머리 너무 귀여워", "치명적 매력"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예슬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의 1주년을 맞아 잠시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사진 = 한예슬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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