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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그룹 여자친구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빅히트 레이블즈 소속 아티스트들의 합동 공연 '2021 NEW YEAR’S EVE LIVE presented by Weverse'(이하 '2021 NEW YEAR’S EVE LIVE')에 참여한다.
여자친구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1일 각각 자신들의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와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을 통해 '2021 NEW YEAR’S EVE LIVE'의 출연 소식을 알렸다. 이들은 앞서 1차 라인업을 통해 공개된 그룹 뉴이스트, ENHYPEN(엔하이픈)에 이어 두 번째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빅히트 레이블즈의 아티스트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첫 콘서트인 '2021 NEW YEAR’S EVE LIVE'는 오는 12월 31일 개최된다.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과 오프라인 공연이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2021년 새해 카운트다운 행사도 펼쳐진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2021 NEW YEAR’S EVE LIVE'에 대해 "한 해의 마지막이 새해의 처음과 맞닿는 날, 빅히트 레이블즈의 아티스트들과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이 하나로 연결되는 자리"라고 소개했다.
[사진 = 쏘스뮤직,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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