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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영탁이 부산 공연 후 느낀 감동을 말했다.
11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 27회에서는 토니안, 김태우, 김형준, 김상혁 등과 추억의 예능 '동거동락'의 시그니처 게임인 방석 퀴즈, 비몽사몽 퀴즈 등을 함께 즐기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근황토크 중 멤버들은 최근 진행한 전국투어 부산콘서트의 기억을 떠올렸다. 영탁은 "그동안 부산은 정말 많이 갔는데 이번에는 기분이 다르더라. 멤버들과 함께 가기도 했고, 처음부터 박수가 들리니까 그랬다. 우리가 조금은 출세한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고 털어놨다.
장민호 또한 "부산 지하철에 내 사진이 붙어있다고 해서 직접 찾아갔었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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