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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배우 류준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홍석천은 11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류준열에서 오늘은 #사진작가 #류준열. 배우일 때도 작가일 때도 청년 류준열일 때도 생각 깊고 친절하고 아름다운 정신을 갖고 있는 멋쟁이. 기대보다도 더 훌륭한 작품과 친절한 설명을 통해 준열이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기분 좋은 밤 기분 좋은 사람들"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류준열이 개최한 사진전을 찾아 그와 함께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홍석천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최근 장발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는 류준열은 머리를 묶은 채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류준열은 지난 3일부터 사진전 '원스 어폰 어 타임…인 할리우드'를 개최했다. 2019년 미국 여행 중 할리우드에서 촬영한 17점의 사진이 전시되며 오는 22일까지 서울 종로구 가회동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 열린다.
[사진 = 홍석천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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