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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달콤한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11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빼빼로데이였네요. #몰랐다그램 #연하랑사니좋다그램 #염장스타그램 #미안해유그램 따뜻한 밤 포근한 밤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11월 11일 빼빼로데이를 기념해 장영란에게 꽃다발과 빼빼로를 선물하고 있는 장영란의 남편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내미는가 하면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장영란 또한 부끄러운 듯 고개를 숙이고, 웃음을 터뜨려 훈훈한 모습을 엿보게 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세 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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