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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근황을 전했다.
서정희는 1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스트레칭. #혼자사니좋다. 너무 오랜 세월 나의쉼은 용납 되지 않았고, 마구 달리다 그만 넘어졌습니다. 건강도 무너졌습니다. 그래서 저도 쉼을 선택 했습니다. 체크(점검)해야 했습니다"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햇살을 받으며 스트레칭을 하고 있는 서정희의 모습이 담겨있다. 유연한 자태의 실루엣이 돋보였다.
이어 서정희는 "로뎀나무의 휴식이 제겐 필요했습니다. 건강해야 모든 일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것도 안 하면 불안했습니다. 지금 쉬고 있다고 힘들어 하지마세요! 자책 하지마세요! 저와 함께 파자마 입고 쉼을 즐기세요!"라고 덧붙이며 휴식을 독려했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5월 방송인 서세원과의 이혼 후의 삶을 닮은 자전적 에세이 '혼자 사니 좋다'를 발간했다.
[사진 = 서정희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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