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kg 감량’ 홍지민, 훈남 남편의 조개요리에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홍지민이 남편의 생일을 맞아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그는 12일 인스타그램에 "여봉 여봉, 자기 생일날 이렇게 직접 요리해서 와인 한 잔. 너~~~~~~~무 고마웡 넘 맛나다 여봉 생일 축하해용 ~~~^^조개선물 받아서 상미야 고마웡"라고 전했다.

이어 "#신랑생일 #요리사 #기절 #다이어트는내일부터"이라고 했다.

공개된 사진은 남편이 직접 만든 조개요리다. 보기만해도 먹음직스럽다.

앞서 홍지민은 11일 남편과 함께 사진을 찍고 “우리는 또 얘기했다 재미지게 살자고 건강하게 살자고 아자아자 #남편사랑”라고 했다.

한편, 홍지민은 최근 32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홍지민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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