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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동국의 딸 재시 양의 근황이 화제다.
재시는 이동국과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인 이수진 부부의 다섯 자녀 가운데 맏이로, 중학교 1학년인 재시는 현재 모델의 꿈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재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바지"라고 적고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는데, 야구 모자에 흰색 크롭트 톱, 아빠 청바지를 입고 모델 포스를 뽐냈다.
특히 남아도는 바지 허리를 잡아당기며, 여유있는 표정까지 선사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이동국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재시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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