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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카카오M(대표 김성)이 기획, 제작한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일부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를 통해서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카카오M이 기획, 제작해 카카오TV를 통해 선보이고 있거나 선보일 예정인 오리지널 드라마 중 '연애혁명', '아만자', '며느라기', '아직 낫서른' 등 총 4개 작품을, 12일부터 웨이브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카카오TV를 통해 이미 공개된 에피소드들은 일시 공개되며, 최신 에피소드는 카카오TV에서 먼저 공개된 이후 웨이브에서도 만날 수 있다.
이번 카카오M과 웨이브의 콘텐츠 분야 협력은 카카오와 SK텔레콤이 구축해 온 파트너쉽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카카오M 신종수 디지털콘텐츠본부장은 "카카오M이 기획, 제작한 모바일 최적화 콘텐츠들을 카카오TV 뿐 아니라 웨이브를 통해서도 선보임으로써 더욱 많은 이들에 모바일로 콘텐츠를 즐기는 경험을 친숙하게 하여 모바일 콘텐츠 라이프를 더욱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소재와 내용, 형태의 카카오M 디지털 콘텐츠를 중심으로 모바일 콘텐츠 소비 경험 확대를 위한 새로운 시도와 협업을 지속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 = 카카오M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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