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와일드카드 시리즈로 시즌을 마감한 키움이 2021시즌 준비에 착수했다.
키움 히어로즈는 "12일 코치 3명과 선수 8명에게 2021시즌 재계약 불가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코치는 브랜든 나이트 투수코치, 마정길 불펜코치, 이건우 트레이닝 코치 등 3명이며, 선수는 2016년 신인왕 출신 신재영을 비롯해 정대현, 신효승, 이재승 등 투수 4명과 이택근, 김규민, 정현민, 김준연 등 야수 4명이 팀을 떠나게 됐다.
[신재영.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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