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사진작가 변신한 '올백' 류준열에 감탄…"이 오빠는 못하는 게 뭘까"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박신혜가 류준열의 사진전에 감탄했다.

박신혜는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류준열사진전 #onceuponatimeinhollywood 이 오빠는 못하는 게 뭘까. 색감과 느낌이 좋아서 빤히 보고 있었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류준열이 개최한 사진전에서 나란히 서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박신혜의 모습이 담겨있다. 장발의 머리를 질끈 묶고 카메라 앞에 선 류준열은 박신혜에게 어깨동무를 하며 친분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박신혜는 류준열의 작품을 촬영하는가 하면, 뒷모습 인증샷도 추가로 게재하며 사진전을 한껏 즐기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류준열은 지난 3일부터 사진전 '원스 어폰 어 타임…인 할리우드'를 개최했다. 2019년 미국 여행 중 할리우드에서 촬영한 17점의 사진이 전시되며 오는 22일까지 서울 종로구 가회동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 열린다.

[사진 = 박신혜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