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 두산 유희관 포함 4명, 플레이오프 3차전 미출장 선수 지정

[마이데일리 = 고척돔 윤욱재 기자] 플레이오프 3차전에 뛰지 않는 선수는 누구일까.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는 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 플레이오프 3차전에 앞서 미출장 선수를 확정했다.

두산은 유희관과 최원준을 미출장 선수로 지정했다. 플레이오프가 4차전으로 이어지면 유희관이 선발투수로 나설 가능성이 크다. 최원준은 이미 플레이오프 2차전 선발투수로 나선 바 있다.

KT는 소형준과 데스파이네를 미출장 선수로 선택했다. 소형준은 플레이오프 1차전, 데스파이네는 2차전 선발투수로 각각 등판한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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