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현대모비스가 현대자동차와 함께 하는 스폰서데이를 진행한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오는 15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창원 LG와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현대자동차 스폰서데이'를 실시한다. 현대모비스는 이날 SUV 4대 전시와 함께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현대모비스는 시즌스폰서 홍보를 위해 매 시즌 홈경기 27경기 중 하루를 스폰서데이로 지정해 스폰서 관련 경품을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해왔다. 15일은 2020-2021시즌 스폰서인 현대자동차 스폰서데이로 '현대자동차와 함께하는 SUV – Day'로 명명해 SUV 차종 4대 전시와 더불어 SUV 차박 용품, 현대자동차 다이캐스트 등 차량 관련 경품을 증정한다.
전시 차량 4종은 팰리세이드, 싼타페, 투싼, 코나로 현대자동차의 사이즈별 SUV 라인을 경기장 내 모두 전시해 홍보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벤트를 통한 고가의 차박용 도킹텐트, 테이블세트를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입장 시 현대자동차데이를 위해 특별 제작된 클래퍼를 1장씩 수령해 클래퍼에 적혀 있는 숫자로 경기 종료 후 추첨을 진행한다. 당첨자는 총 2명이다.
현대자동차 다이캐스트는 당일 입장 관중 선착순 1,000명에게 배포된다. 소진 시 배포 행사는 종료되며 티켓을 소지한 당사자에게만 1개씩 지급된다. 이어 오는 19일에는 현대모비스 공식 용품 후원사인 JOMA 스폰서데이가 열릴 예정이다.
[현대자동차와 함께하는 SUV – Day. 사진 = 현대모비스 농구단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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