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배, 초아 메이크업 해주며 "기분 이상해…5-6년 전이 마지막이었는데"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AOA 출신 멤버 초아가 뷰티크리에이터 이사배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11일 공개된 이사배 개인 유튜브 채널엔 초아가 환불원정대의 메이크업을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사배는 메이크업 시작 전 "그런데 기분이 이상하다. 초아 메이크업을 5-6년 전에 마지막으로 하고 못했었는데 다시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초아는 "그런데 어색하지가 않다"고 답했고, 이사배 또한 "저도 핀 꽂으면서 너무 자연스럽게 꽂고 있다. 너무 친한 언니 동생 사이라 반말을 해도 이해해달라"고 양해를 구했다.

[사진 = 유튜브 'RISABAE' 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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