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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호세 아브레유(시카고 화이트삭스)가 데뷔 첫 아메리칸리그 MVP를 차지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ocm은 13일(한국시각) 2020 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MVP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BBWAA(전미야구기자협회)의 투표를 통해 아브레유가 아메리칸리그 MVP로 선정됐다.
아브레유는 코로나19 여파로 팀별 60경기를 치른 2020시즌 전 경기에 출전, 타율 .317 19홈런 60타점 43득점으로 활약했다. 타율, 홈런, 타점은 아메리칸리그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었다. 시칵 화이트삭스는 아브레유를 앞세워 12년 만에 포스트시즌을 치렀다.
아브레유는 이와 같은 활약을 통해 1위 21표, 2위 8표, 3위 1표를 얻어 총 374포인트를 획득하며 MVP로 선정됐다. 아브레유가 2014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후 MVP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브레유에 이어 호세 라미레즈(클리블랜드, 303포인트)와 DJ 르메이휴(뉴욕 양키스, 230포인트)가 2~3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인 메이저리거 류현진(토론토)도 표를 받았다. 류현진은 8위 1표, 10위 1표 등 총 4포인트를 얻었다. 이는 리암 헨드릭스(오클랜드), 조지 스프링어(휴스턴)와 공동 1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었다.
[호세 아브레유. 사진 = AFPBBNEWS]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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