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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여전히 벼랑 끝’ KT가 만든 빅이닝, 대역전극의 신호탄 될까

시간2020-11-13 13:51:47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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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척돔 최창환 기자] 일단 한숨 돌렸지만, KT는 여전히 벼랑 끝에 몰렸다. 지면 내일이 없는 상황에서 플레이오프를 이어간다.

KT 위즈는 13일 서울고척스카이돔에서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2020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을 치른다.

KT는 지난 12일 열린 3차전서 8회초를 빅이닝으로 장식, 5-2로 승리했다. 2015년 1군 진입 후 6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오른 KT가 따낸 포스트시즌 첫 승이었다. 하지만 마음 놓기엔 이르다. 급한 불을 껐지만, KT는 여전히 불리한 입장이다. 시리즈 전적은 1승 2패. 당장의 1패는 시즌 마감을 의미한다.

일단 침묵하던 타선이 분위기를 전환한 것은 긍정적인 대목이다. KT는 2차전까지 총 3득점에 그치는 등 두산 마운드 공략에 어려움을 겪었다. 1차전 8회말 유한준의 2타점 적시타, 2차전 3회말 멜 로하스 주니어의 솔로홈런이 KT가 만든 득점의 전부였다.

KT는 3차전에서도 7회초까지 득점권 찬스를 살리지 못했지만, 8회초는 2사 이후 집중력을 발휘했다. 황재균(볼넷)-로하스(안타)의 연속 출루로 맞은 2사 1, 3루 찬스서 유한준이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리는 등 5득점하며 단숨에 승기를 가져온 것.

KT로선 매우 큰 의미를 지니는 일전이었다. 유한준은 1차전에 이어 3차전에서도 타점을 올렸는데, 2경기 모두 4번타자로 선발 출장한 경기였다. 강백호도 1~2차전 8타수 1안타의 부진을 딛고 4타수 3안타 1볼넷 1득점으로 활약했다. 숱한 득점권 찬스를 놓쳤던 배정대도 승부에 쐐기를 박는 2타점 적시타로 공헌했다.

키포인트는 타선의 응집력이 예고편이 될지, ‘반짝 활약’에 그칠지다. 양 팀의 4차전 선발투수는 배제성(KT), 유희관(두산). 아무래도 외국인투수들에 비해 무게감이 떨어진다. 이강철 감독이 4차전을 두고 “타선이 터지는 팀이 이길 것”이라고 전망한 이유이기도 하다.

KT는 정규시즌서 유희관에 강했다. 유희관은 KT를 상대로 5경기서 1승 3패 평균 자책점 6.45를 기록했으며, 평균 자책점은 2경기 이상 상대한 7개팀 가운데 3번째로 높은 수치였다. KT로선 충분히 자신감을 가질만한 상대인 셈이다.

배제성이 얼마나 버텨주느냐도 관건이다. 배제성은 두산을 상대로 정규시즌서 1경기에 등판, 6이닝 6피안타(1피홈런) 2볼넷 2탈삼진 4실점(4자책)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통산 첫 포스트시즌 진출, 벼랑 끝이라는 중압감도 이겨내야 한다.

KT에 앞서 5전 3선승제 플레이오프에서 1~2차전을 모두 패한 16개팀 가운데 14개팀이 한국시리즈 진출에 실패했다. 1996년 현대 유니콘스, 2009년 SK 와이번스 등 단 2개팀만 기적을 연출했다. 단 12.5%의 확률. ‘신비롭고 강력한 힘으로 상상의 야구를 실현하겠다’라는 뜻을 담아 KBO의 10번째 심장이 된 KT 위즈는 팀명대로 마법을 연출할 수 있을까.

[KT 선수들.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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