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옴니-레이어드 홈(Omni-layered Homes)'이란 집의 기능이 다층적으로 형성된다는 의미를 뜻한다. 여러 벌의 옷을 겹쳐 입어 멋을 부리는 '레이어드 룩'(layered look) 패션이나, 이미지 프로그램 '포토샵'에서 이미지 층(層)을 의미하는 '레이어'(layer)에서 착안했다.
코로나 이후 가장 큰 변화를 겪게 된 '집'이라는 공간이 기존에도 수행해 왔던 기능을 심화하는 것을 '기본 레이어'라고 한다면, 그 동안 집안에서 하지 않았던 일을 집에서 해결하는 층을 '응용 레이어'라고 한다. 나아가 집 근처, 인근 동네로 확장되며 상호작용하는 현상을 '확장 레이어'라고 지칭한다.
생활의 중심이 '집'이 되다 보니 동네 상권 즉 슬리퍼를 신고 돌아다닐 수 있는 '슬세권'이 약진하며 자신만의 홈 그라운드 영역이 더욱 확장되고 있다. 자택근무, 홈트레이닝, 홈영화관, 홈카페 등 다층적 집콕 트렌드에 따라 인테리어(홈퍼니싱) 업계도 다양하게 변화하고 성장하고 있다.
이에 최근 대한민국 국가대표 '브랜드K' 상품으로 선정된 (주)스피드랙에서는 2021년 '레이어드 홈' 트렌드를 겨낭한 '무볼트/저소음/핸디형 조립의 스피드랙'을 출시하며 변화하는 시장에 대응했다.
스피드랙 관계자는 "기존 완성가구를 사용하다 보면 딱 몇 센티만 더 높았으면, 선반 한 단만 더 있었으면, 아이 키에 맞춰 옷걸이의 위치가 조금만 낮았으면, 공간에 따라 형태도 분위기도 변화를 줄 수 있었으면 하고 아쉬움이 남을 때가 있다"며 "이에 '스피드랙'은 다기능화 되는 '집'이라는 공간을 정리가 필요한 순간에 초점을 맞춰 진화하고 있다. 고객들의 VOC 의견을 반영해 쉽고 빠르고 튼튼한 기존 무(無)볼트 형태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오직 손만을 이용해 누구나 손쉽게 조립하고 원하는 형태와 용도로 간편한 사용이 가능하도록 저소음/핸디형 조립방식으로 대폭 업그레이드했다"고 전했다.
'스피드랙'은 3단 선반을 기준 10분에서 5분으로 조립시간을 2배 더 빠르게 단축했고 망치사용을 최소화하면서 소음을 줄여 퇴근 후 늦은 저녁시간에도 조립이 가능하고 해체가 간단해 뛰어난 이동성을 자랑한다. 상품을 해체하면 부피가 감소되어 이사할 때 비용이 절감되고 이사 후에도 공간과 상황에 맞게 재 조립이 가능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가성비가 뛰어난 조립식 모듈가구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업계 최다 30,000여 가지의 다양한 사이즈를 만들 수 있는 자재를 운영하고 있어 가정, 오피스, 상업공간, 창고 등 공간의 크기와 행태에 구애받지 않고, 선반, 행거, 책상, 세탁기선반, 테이블 등 각종 수납, 정리, 정돈, 전시, 보관을 위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1인 가구이든 다인 가구이든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멀티하게 활용할 수 있어 똑똑한 공간활용에 제격이다.
최근 국내 시장에서 검증받은 상품성을 바탕으로 현재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에 이어 세계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미국의 아마존에 진출해 첫 매진을 기록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기대감을 크게 높이며 수출판로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이어 스피드랙 관계자는 "정리를 하고 싶어도 막상 수납할 공간이 없거나 그곳에 맞는 사이즈의 가구가 없어 애를 먹은 경험이 한번쯤 있었을 것"이라며, "내가 원하는 것들만 갖춘 효율적이고 실용적인 조립식 모듈가구 '스피드랙'으로 누구나 손쉽게 정리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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