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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정겨운(38)의 아내 김우림(28)이 일상 미모를 공개했다.
정겨운의 아내 김우림은 13일 인스타그램에 "놀러간게 아니구, 카페 시장조사 ㅎㅎㅎ^^#사진잘찍는언니"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카페에서 찍은 것으로 귀여운 무늬의 카디건을 차려입은 김우림이 커피를 손에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우림의 발랄한 단발머리와 인형 같은 미모가 돋보인다. 네티즌들은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 사람인지 인형인지" 등의 반응. 특히 남편 정겨운은 "바쁘십니다 사장님👏🏽"이란 댓글로 애정을 과시했다.
정겨운, 김우림 부부는 지난 2017년 결혼했다. 김우림은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했으며, 지난해에는 두 사람이 함께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신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 김우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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