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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고영욱(44)이 인스타그램 계정 폐쇄 이유를 밝혔다.
고영욱은 14일 트위터로 "인스타가 폐쇄가 됐네요. 댓글을 차단한 게 아니었고 제가 팔로우한 사람만 댓글 지정으로 설정을 했었고 팔로우를 점차 하려고 했었는데 쪽지가 많이 와서 답장부터 하던 차에 막히게 되었고 그후 인스타에 들어갈 수가 없던 상황이 됐습니다. 잠시나마 관심 가져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알렸다.
앞서 13일 고영욱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폐쇄되며 그가 직접 삭제한 것인지 인스타그램 측에서 폐쇄한 것인지 시선이 쏠린 바 있다.
고영욱은 지난 12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고 "살아있는 한 계속 이렇게 지낼 수는 없기에, 이젠 조심스레 세상과 소통하며 살고자 합니다"라고 알렸다. 하지만 고영욱이 과거 미성년자 성폭행 및 강제추행 사건을 일으켜놓고 돌연 SNS로 소통을 발표하자 비난이 쏟아졌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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