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K팝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 솔로 주자 첫 출격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K-POP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와 함께한다.

15일 엔씨소프트 클렙 측은 "강다니엘이 '유니버스'와 다양한 콘텐츠를 함께 하며 전 세계 팬들과의 실시간 소통에 나선다"고 밝혔다.

'유니버스'는 모바일을 통해 언제든 다양한 온·오프라인 팬덤(Fandom)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신개념 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다. 다양한 팬덤 활동을 인증하고 기록을 남길 수 있는 '콜렉션(Collection)'과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캐릭터를 직접 꾸미고 뮤직비디오도 제작할 수 있는 '스튜디오(Studio)' 기능을 선보인다.

'유니버스'의 새로운 아티스트로 공개된 강다니엘은 지난 2017년 등장과 동시에 '국민 아이돌'로 급부상했다. 솔로 아티스트로 거듭난 이후에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글로벌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강다니엘이 참여하는 '유니버스'는 지난 12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사전 예약 진행을 알렸으며 내년 초 글로벌 시장에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클렙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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