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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포미닛 출신 허가윤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15일 허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허가윤은 갈대밭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물씬 풍기는 가을 여신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허가윤은 지난 4월 개봉한 영화 '서치 아웃'으로 관객들과 만난 바 있다.
[사진 = 허가윤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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