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세 서정희 ‘복면가왕’ 출연소감 “뻣뻣한 몸, 년식이 보이는 춤사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서정희(59)가 ‘복면가왕’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15일 인스타그램에 “#복면가왕 #메시멜로우 #춤연습 포기 외우지못해서~ 뻣뻣한 몸 #년식이보이는춤사위 연습은 했건만 노래는 정말 힘들어요 #혼자사니좋다 #입양된크림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서정희는 59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유연한 몸으로 춤을 연습했다. 또 다른 영상에선 반려견과 함께 있었다.

15일 방송된 '복면가왕'에 서정희는 '마시멜로'란 이름으로 출연했다.

[사진 = 서정희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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