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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유명 유튜버가 혜민스님에 대해 강하게 비난했다.
유튜버 크로커다일은 지난 10일과 14일 자신의 채널 '크로커다일 남자훈련소'를 통해 혜민 스님에 대한 영상을 게재했다.
10일 공개된 영상에서 크로커다일은 "혜민이 이야기하는 단순 비교와 불교의 뜻은 다르다. 집착하고 욕망하고 그러면 싸운다는 뜻의 비교하지 말라는 뜻이다. 혜민은 욕망의 결정체"라고 비판했다.
또한 "내가 아는 사람 중에 욕망이 가득한 사람이다. 자기 책에 남의 그림을 가져다 쓰기도 하고 시인이 쓴 시를 자기가 인용해서 쓰기도 했다"라고 과거 행적을 비난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마음 치유학교를 만들어 교장하고 있는데 치유 프로그램도 기가 막힌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크로커다일은 tvN '온앤오프'를 통해 공개된 혜민 스님의 남산 집에 대해 "서울에서 그만한 집 구하려면 20~30억은 있어야 한다. 그게 무슨 스님이냐. 자기는 그러면서 왜 남들보고 다 포기하고 살라고 그러냐"라고 했다.
이어 14일 공개된 영상에서 크로커다일은 "'온앤오프'에 나온건 자기가 만든 어플 광고하려고 그런거다"라며 혜민스님에 대한 비난을 이어서 했다.
[사진 = 유튜브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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