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브랜드 상업시설, 높은 시공능력에 수요자들 신뢰감 높아
- ‘힐스 에비뉴 삼송역 스칸센’ 삼송지구 新랜드마크 상권으로 기대감 높아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로 유명 상권들까지 상황이 어려워지는 등 상가시장에 대한 불안정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투자 안정성이 높은 브랜드 상가에 더해 다양한 테마가 적용되는 ‘테마형 상업시설’이 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보통 브랜드 상가는 건설사의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상가에 대한 인식이 빠르게 이뤄져 이에 따른 랜드마크 상가로 이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에 더해 시공능력에 대한 수요자들의 신뢰감이 더해져 안정적인 투자처로 자리잡고 있다.
여기에 주변에서는 볼 수 없는 차별화된 테마형식의 상업시설이라면 더할 나위 없다. 테마형 상업시설은 재미와 즐거움, 디자인과 예술 등을 적용해 기존의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휴식과 여가 모두를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일반 상업시설과는 달리 차별화된 외관과 콘셉트에 맞춘 내부 MD구성이 시너지를 내면서 고객들의 발걸음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것이다.
투자자 입장에서 테마나 특화설계가 이뤄진 상가는 상당한 매력을 가진다. 특히, 해당지역을 포함한 인근 지역 내 테마상권이 부족한 지역 내 테마상가는 지역 내 명소가 되며 입주를 하고자 하는 임대수요가 많아 공실률도 최소화 할 수 있다.
부동산 업계 전문가에 따르면 “브랜드 상가는 안정성, 입지우위, 특화설계, 높은 신뢰도 등이 수요자들에게 인식되고 있어 이름만으로도 친근함을 가질 수 있다”며, “특히, 차별화된 설계를 보이는 상가일수록 미래가치가 높을뿐더러 브랜드 파워는 갈수록 높아지기 때문에 해당 상업시설에 투자를 노려볼만하다”고 전했다.
이러한 브랜드 테마상가로 고양 삼송지구에 위치한 ‘힐스 에비뉴 삼송역 스칸센’이 많은 수요자들에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상가는 현대건설이 시공에 참여한 테마형 상업시설로 북유럽의 컨셉으로 외관을 디자인하고 국내최초로 상가 전면에 오로라를 구현하며 많은 고객 유입을 노리고 있다.
특히, 이 상업시설은 삼송지구에 부족한 형태인 테마형 상업시설로 현대건설의 ‘스칸센’ 브랜드를 입혀 수요자들에게 높은 신뢰감을 심어줄 예정이다. 현대건설의 시공능력은 많은 건설사들 속에서 2위를 차지할 만큼 이미 검증됐으며, 설계 또한 주변 상가와는 차별화된 특화설계를 선보일 계획으로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다.
이러한 브랜드 프리미엄을 가진 ‘힐스 에비뉴 삼송역 스칸센’ 상업시설은 지역 내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특히, 홀로그램을 통한 오로라 구현은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장관을 이룰 전망이다.
이 상가에서 구현하는 오로라는 북유럽에서도 쉽게 볼 수 없는 자연현상으로 세계인들의 버킷리스트로 오르기도 했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오로라를 구현한 상업시설인 만큼 지역 내 중심상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쉬지 않는 상권을 만들기 위해 북유럽 페스티벌, 펫파크, 펫케어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계획돼 있다. 이는 매일매일 활기찬 분위기의 상가를 조성해 주변을 비롯해 거리가 먼 유동인구까지 유입되기 쉬운 환경을 조성한다는 것이다.
입지도 좋다. 주변에 약 650개 기업이 들어선 ‘삼송테크노밸리’와 808병상 규모의 ‘은평성모병원(반경 2.4km)’이 인접했으며, 북삼송지구의 약 1,000여 세대 고급 단독주택 단지도 들어설 예정으로 알려져 관련 인구가 해당 사업지의 배후수요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힐스 에비뉴 삼송역 스칸센’은 2,513실 규모의 오피스텔 내에 들어서는 상업시설로, 지상 1~2층에 203실 규모로 조성된다. 이 상업시설은 투자자들의 초기 부담을 낮추기 위해 1천만원 계약금 정액제를 실시하고 있다. 홍보관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5로 8(휴먼프라자 1층)에 위치했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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