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영국모델 메간 바튼 핸슨이 X등급 구독사이트 'OnlyFans'에서의 수입이 한달에 약80만파운드(약11억7천만원)이라고 밝혔다.
영국 더선에 따르면 그녀는 '이 사이트를 통해 런던에 집을 사는 데 도움이되었고 새 가구도 구매할수 있었다'며 '난 OnlyFans가 너무 자랑스럽다. 과거 성산업에서 함께 일하던 여성들이 웹캠으로 얼마나 많은 돈을 벌고 있는지 알고 있었기 때문에 '왜 안 되지?'라고 생각했다' 고 말했다.
2018년 리얼리티 TV쇼 '러브 아일랜드'의 참가자로 유명세를 얻은 메간 바튼 핸슨은 육감적이고 섹시한 외모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쇼에 출연하기 전에 성형수술을 했다고 당당하게 공개하기도 한 그녀는 현재 94년생 스타중 한명으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 = 메간 바튼 핸슨 인스타그램]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