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세계적인 前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의 아들 브루클린 베컴과 약혼녀인 배우 니콜라 펠츠가 사랑을 확인하며 새긴 은밀한 등 문신을 공개했다.
니콜라 펠츠는 인스타그램에 브루클린 베컴의 이름이 새겨진 등 문신 사진을 공개한 뒤 인터뷰에서 '매일 점점 더 사랑해'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서 니콜라 펠츠는 레몬색의 크로스 백 플로럴 드레스와 화려한 금발로 매력을 뽐내며 브루클린의 이름 문신도 함께 선보였다.
또한 흰색 티, 스키니 진, 야구 모자를 쓴 브루클린 베컴과 손을 잡고 복도를 걸어가는 사진도 공개했다.
브루클린 베컴과 니콜라 펠츠는 지난 1월 공개 연애를 한 뒤 7월에 인스타그램에서 약혼을 발표했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결혼식은 2021년 9월에서 2022년 이후로 연기했다.
[사진 = 니콜라 펠츠 인스타그램]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