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태연, 혜리 이은 '놀토' 새 MC…첫 녹화 현장 '텐션+미모 무엇?'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혜리의 뒤를 이어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MC로 입성했다.

케이블채널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 측은 16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도레미 새 멤버 태연 입장! 모두 주목해 주세요. 땡땡땡땡땡. 탱구(태연) 최고야. 찐 팬들은 새 멤버 탱구를 환영하라"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엔 MC로서 '놀토' 녹화장을 찾은 태연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화사한 드레스를 입고 꽃미모를 뽐내며 등장, 앞으로 펼칠 활약에 기대감을 높였다.

'놀토'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 =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공식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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