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엄마가 된 일본 출신 방송인 사유리가 SNS를 통해 인사했다.
사유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년 11월 4일 한 아들의 엄마가 되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해주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자기 자신을 위주로 살아왔던 제가 앞으로 아들 위해서 살겠습니다"라고 다국어로 적어 올렸다.
이날 오후 사유리의 출산 소식이 전해졌다. 그가 결혼을 하지 않고, 일본의 한 정자은행에 보관돼 있던 이름 모를 한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아이를 출산하는 이른바 '자발적 비혼모'가 됐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사유리는 지난해 10월 생리불순으로 한국의 한 산부인과를 찾았다가 난소 기능 저하로 자연 임신 뿐만 아니라 시험관 시술 성공 가능성도 높지 않다는 진단을 받고,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했다.
사유리는 같은 날 KBS 1TV '뉴스9'을 통해 "아무리 생각해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급하게 찾아서 결혼하는 건 어려웠다"고 밝혔다.
[사진 = 사유리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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