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개그맨 김혜선이 독일인 남편과 1년 만에 재회했다.
김혜선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 하나를 게재하며 "헤헤 왔다. 진짜 나의 집"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남편의 입국 모습. 김혜선은 영상에 등장하지 않았으나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분위기다. 앞서도 그는 "드디어 1년 만에 남편 한국 오는 날. 자가격리 준비 끝. 남편이 먹고 싶어 했던, 좋아하는 것들"이라는 멘트와 함께 남편을 위해 준비한 각종 식품들을 선보여 여전히 애틋한 면모를 엿보게 했다.
한편 김혜선은 지난 2018년 독일 유학 중 만난 3살 연하의 독일인과 결혼했다.
[사진 = 김혜선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