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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차예련이 남편 주상욱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1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차예련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차예련은 "남편 주상욱은 소주 2~3병이 주량이다. 매일 마신다. 한번 술을 마시면 끝을 보는 편이다"라며 "2차는 무조건 만취한 사람들을 집으로 데려온다"라고 했다.
이어 차예련은 "데리고 오면 무조건 술상을 차려준다. 그래서 주종을 물어보고 어울리는 안주를 준비한다"고 했다.
또한 "어디 나가서 새벽까지 먹으면 걱정이 된다. 그럴바에는 집에 술상을 차리겠다 싶더라"라고 덧붙였다.
[사진 = SBS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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