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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아동학대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위해 목소리를 높였다.
샘 해밍턴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에 참여,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오늘 만난 그 아이, 당신이 유일한 목격자일 수 있습니다'라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대중의 관심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샘 해밍턴은 "코로나19로 인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아동학대로 피해 받는 아동들을 지키기 위해 주변에서 더더욱 관심을 가져야 할 때이다. 네이버에서 아동학대 국민감시단 꼭 검색해 보세요! #굿네이버스 #아동학대국민감시단 #아동학대예방 #아동학대신고 #국민감시단인증"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 = 샘 해밍턴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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