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이집트 친선대회를 마치고 귀국하는 23세 이하(U-23) 대표팀 선수단이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U-23 대표팀 선수단은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는 가운데 지난 15일 진행한 귀국 전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U-23 대표팀은 13일과 14일 이집트와 브라질을 상대로 경기를 치러 각각 0-0 무승부와 1-3 패배를 기록했다.
U-23 대표팀 선수 중 김대원 송민규 오세훈 등 10명은 17일 오후 귀국한다. 이들은 다음달 1일까지 파주NFC 또는 자택에서 자가격리기간을 보내게 된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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