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프로배구도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라 입장 관중을 축소한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7일 "정부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에 따라 도드람 2020~2021 V-리그의 관중 입장을 축소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오는 19일 남자부 삼성화재와 대한항공의 경기부터 전 경기장 전체 좌석 50%까지 입장했던 관중 규모를 30%까지만 입장시킬 계획이다.
KOVO는 "격상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고려하여 경기장 방역을 비롯한 안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 장충체육관.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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