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서울 SK 나이츠와 서울 삼성 썬더스는 2020-2021시즌 두 번째 S더비를 18일 19시에 잠실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삼성은 17일 "S-더비를 축하하기 위해 가수 홍은기의 시투로 경기를 시작하며, 하프타임에는 타이틀 곡 ‘Flower’를 선보인다. S-더비만의 특별한 선수소개, 치어리더 썬더걸스와 드림팀의 합동공연 및 승리팀의 배너 거행식등의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재미를 제공한다"라고 밝혔다.
삼성은 최근 2연패 중이다. 6승9패로 KT와 공동 7위다. 17일 시즌 두 번째 S더비는 휴식기 이전 마지막 경기다.
[시즌 두 번째 S더비. 사진 = 삼성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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