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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경리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경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산은 따뜻 하다못해 낮엔 덥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경리의 모습이 담겼다. 경리는 마스크를 썼음에도 불구하고 청순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이와 함께 경리의 늘씬한 각선미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경리는 가수 정진운과 공개 연애 중이다. 정진운은 이날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경리에 대해 언급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정진운은 면회의 98%가 여자친구였다며, 그 시간이 너무 행복해서 다시 군대에 가고 싶을 정도라는 말로 부러움을 한몸에 샀다. 이와 함께 정진운은 "쿨하지 못하게 제발 기다려달라고 빌었다"고 말하며 얘기 도중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사진 = 경리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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