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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우연이가 훈남 아들을 공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습관'(이하 '기적의 습관')에서 우연이는 의문의 남자에게서 걸려온 영상통화 때문에 잠에서 깼다.
이어 반갑게 영상통화를 하기 시작한 우연이. 의문의 남자는 바로 미국에 있는 아들이었다.
우연이 아들은 이어 우연이의 대표곡 '우연히'를 불렀고, 우연이는 "와우! 너무 잘했어~"라며 박수를 쳤다. 그리고 "내 아들이지만 너무 잘한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 모습에 손범수는 "이야~ 효자네", 김환은 "아침에 엄마를 엄마의 노래로 모닝콜해주는 아들. 이야~ 대단하다"고 대견해 했다.
김환은 이어 "어? 약간 손흥민 선수 있네 얼굴에", "잘생겼네 진짜"라고 감탄했고, 손범수는 "그러네", "미소가 아주 훈남이네"라고 동감했다.
[사진 = TV조선 '내 몸을 살리는 기적의 습관'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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