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수능이 채 한 달도 남지 않은 지금, 불안한 것은 비단 수능을 코앞에 둔 수험생뿐만이 아니다. 내년 수능을 앞둔 예비 고3 학생들과 타 학년의 학생들마저 긴장의 급물살을 타고 있다. 학생들에게 어느 하나 걱정되지 않을 과목은 없겠지만, 그중에서도 상위권과 중위권 학생들의 성적을 판가름하는 ‘국어영역’이 최대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2019학년도 수능에서 국어가 초고난도로 출제된 경우를 생각하면 국어 영역은 쉬운 상대가 아니다. 수능에서 국어영역이 수험생들의 대입 승부처 과목으로 떠오르고 있어 예비 수험생마저 국어 학습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국어 영역 중에서도 문학의 경우는 수필에 고전 시가가 결합된 형태가 출제되고 있어 각 문학 작품들에 대한 숙련도가 높아야 한다.
문학 작품의 주제와 배경 의식을 관통해야만 풀 수 있는 어려운 수준의 문제가 출제되고 있는 경향을 생각하면 문제 훈련은 필수이다. 실제로 수능에서 국어 고득점을 받았던 경험자들이 일제히 말하는 바로는 실제 수능과 최대한 유사한 문제로 풀어볼 것을 추천하고 있다. 게다가 국어는 타 공부보다 상대적으로 '혼자 공부하는 시간' 이 필요한데, 이때 중요한 건 나의 국어 혼공(혼자 공부) 시간에서 공부 투자 시간 대비 좋은 효율을 줄 수 있는 '문학 문제집'이다.
이에 16년간 부동의 1위 문학참고서를 지키고 있는 '해법문학'에서도 필수 작품들만 추려 수능형 문제 연습을 가능하게 하는 ‘해법문학 Q’가 인기를 끌고 있다. 천재교육이 출간한 해법문학Q 시리즈는 고등 10종 문학 교과서와 수능에 2회 이상 출제된 필수 문학 작품 그리고 EBS 연계 교재의 출제 가능성이 높은 낯선 작품까지 총 331 작품을 시대순으로 배열해 실었다.
교과서가 중요하게 다루는 내용으로 문제가 구성되었고, 작품의 핵심 포인트와 연계 작품 그리고 본 작품과 관련된 기출 문항 OX 문제까지 제시하였다. 게다가 '작품 한 줄 Pick'으로 마지막까지 작품을 훑고 지나갈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해주고 있다.
이러한 해법문학Q는 천재교육의 스테디셀러 문학참고서 ‘해법문학’과 연계 학습이 가능하다. ‘해법문학’은 작품 별로 이해와 감상 및 보충 해설 자료가 실린 교재로, 10종의 문학 교과서와 11종의 국어 교과서 및 독서,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등 교과서에 실린 총 877편의 문학 작품을 심도 있게 분석했다.
천재교육의 해법문학Q는 전국 오프라인 및 온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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